‘끝까지 간다’ 장윤정, 태일에 “이 자리 통틀어 제일 예쁜 듯”

입력 2015-02-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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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2월17일 방송될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개성 넘치는 힙합돌 태일이 악동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태일에게 MC 문희준과 장윤정이 “정말 귀엽다. 오늘 이 자리에 온 남녀 통틀어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방송 초반 태일이 인사를 하려고 입을 떼는 순간 높고 독특한 목소리 톤으로 선곡단과 MC, 게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은 들을수록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태일이 귀여운 매력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또한 태일은 노래가 시작되자 반전 목소리로 주목을 끌었다. 블락비 무대에서와는 달리 소년처럼 맑은 미성으로 발라드를 불러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것.

이 밖에도 태일과 함께 출연한 비범이 “태일이가 남자 선곡단이 아닌 여자 선곡단을 뽑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여성 선곡단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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