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지수가 청춘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새 앨범 ‘청춘거지’를 발표했다.
2월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지수 2집 정규 앨범 첫 번째 파트 ‘청춘거지’는 불확실한 미래로 방황 중인 청춘들에게 건네는 위로와도 같다. 그간 ‘말하고 있어’ ‘여기는 달’ 등으로 감성 발라더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던 김지수가 다시 그만의 색깔로 돌아왔음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자취 8년생의 노래’는 쓸쓸하고 외로운 타지생활을 견뎌가고 있는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이다. 이와 함께 달콤한 사랑 노래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사랑 노래’ ‘상남자의 고백’ ‘스태리 나잇 위드 유(Starry Night With You)’ 등이 수록됐다.
한편 김지수는 3월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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