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19금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2월17일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감독 샘 테일러 존슨)측이 두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19금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스틸(다코타 존슨)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총 4장으로 주인공 두 사람의 변화되는 관계의 진전을 그리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의 첫 키스와 이후 점차 뜨거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잘 나타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스틸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 19금 예고편에 삽입돼 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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