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완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 18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2월16일 방송된 18회분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신하경(김아중)을 위해 투혼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서 김정환은 신하경의 사고현장 결정적 단서이자 윤지숙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블랙박스 영상을 입수하면서 종영을 1회 앞둔 시점에서 극에 반전을 더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김정환은 블랙박스 칩을 가지고 도주하려는 순간 고통이 오면서 몸이 말을 듣지 않았고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끝이 났다.
한편 이번 화에서 극에 반전을 가져다 준 블랙박스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블랙박스는 아이패스블랙의 신제품인 2채널 LCD블랙박스로 밝혀졌는데 해당 제조업체 측에 따르면 심플한 디자인, 최고의 화질과 2채널 30프레임 Full HD로 끊김 없이 녹화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펀치’가 2월17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을 앞둔 ‘펀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해있다.
(사진출처: SBS 월화드라마 ‘펀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