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나가수3’ 이본과 김이나가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3’)에서 이본, 김이나 등 음악감상실 멤버들이 현장 에너자이저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음악감상실 이본, 김연우, 조규찬, 권태은, 김이나는 앞서 1회부터 진심을 담은 음악평과 촌철살인 입담,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나가수3’ 무대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본과 김이나는 관중석에 앉아 “파이팅”하고 무대 위 가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리허설이 끝나고 “잘한다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 경연 전 가수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나가수3’ 관계자는 “음악감상실 멤버 모두가 리허설 때부터 ‘나가수3’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때로는 관객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응원과 조언으로 경연에 참가하는 가수들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청자 분들의 길라잡이로 숨은 얘기와 음악 얘기를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활약도 더욱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 3’ 2라운드 1차 경연은 20일 오후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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