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복덩이 베이비들과 함께한 유쾌한 ‘육아일기’

입력 2015-02-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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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엄마의 탄생’ 네 가족들의 찬란한 기족들이 펼쳐졌다.

2월18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설날을 맞아 하루하루 몰라보게 크는  자이언트 베이비 선이, 수박이(태명)와 도로시(태명)를 위해 알콩달콩 폭소만발 태교일기를 쓰고 있는 박대성 굴사남 부부와 도성수 홍지민 부부, 그리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꼬물이 은우와 만두공주 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명장면 퍼레이드는 연휴를 맞아 한데 모인 가족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복덩이 베이비들의 폭풍 성장부터 태어날 아기를 위해 조금은 서툴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예비 부모들의 고군분투 성장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평.

마지막으로 잠시 시청자들 곁을 떠났던 염경환 서현정 부부의 사랑스러운 늦둥이 은우가 백일을 맞이한 모습과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딸 지아의 유쾌한 돌잔치 현장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풍성함을 더하며 관심을 집중케 했다.

한편 KBS1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엄마의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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