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박희진, 코믹 겉절이 키스…러브라인 탄생?

입력 2015-02-20 09:17  


[bnt뉴스 최주란 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과 박희진의 겉절이 키스가 포착됐다.

2월20일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제작자 태풍 역과 해라 엄마 명란 역으로 출연중인 심형탁과 박희진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과 박희진은 겉절이 양 끝을 물고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어 폭소와 함께 이들이 왜 이러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0년대를 주름잡은 전직 아이돌 태풍은 칠전팔기를 진짜 실력 있는 아티스타로 키워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자금문제로 해라-세종의 집을 벽을 허물어 숙소로 사용하고 있어 해라의 모친 명란, 세종의 모친 강순(장영남)과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다. 아직 결혼하지 못한 중년 태풍과 여전히 탱탱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명란, 두 사람이 선사할 코믹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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