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식빵 만들기 성공…‘불가능은 없다’

[bnt뉴스 김예나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 요리 도전에 불가능은 없었다.

2월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못 쓰는 아궁이를 오븐처럼 만들어 빵 만들기에 도전한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아궁이를 오븐으로 만들기 위해 아궁이 주변에 밀가루 반죽을 붙여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했다.

이후 ‘삼시세끼’ 제작진으로부터 우유와 강력분 등을 받아 본격적인 베이킹에 돌입했다. 그는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긴장 된다”며 걱정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완벽하게 완성된 빵이 아궁이 오븐에서 나오자 차승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고, “저도 신기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