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조카들의 방문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2월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집에 놀러온 조카들을 챙기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사촌 형 부부는 세 명의 조카를 데리고 전현무 집을 찾았다. 조카들은 전현무의 물건들을 만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전현무를 ‘멘붕’ 상태에 빠뜨렸다. 특히 전현무는 친척들의 호칭과 조카들의 이름을 헷갈려하거나 언제 봤는지조차 가물거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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