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슈퍼맨’ 추사랑, 추성훈 부녀가 먹방 진검 승부에 나선다.
2월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난생 처음 훗카이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슈퍼맨’ 촬영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눈과 얼음만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겨울왕국의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풍경에 추사랑이 평소에 잘 먹지 않던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사랑은 얼음집에서 먹는 치즈 퐁듀의 달콤함에 홀릭돼 눈망울을 반짝이며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브로콜리를 맛보며 연신 “맛있어”라고 외치는 등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이런 추사랑의 모습을 본 추성훈은 “브로콜리 먹는 것이 신기하다”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추성훈 역시 브로콜리를 먹기 위해 추사랑과 쟁탈전을 시작했다. 그러자 추사랑은 다급한 목소리로 “안돼 안돼”를 외치며 브로콜리 사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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