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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K팝 스타4’가 또 다시 눈물바다 무대를 선사한다.
2월2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2위들의 마지막 배틀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앞서 20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에 ‘K팝 스타4’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위 재대결 무대에서 눈물을 터트리거나, 경직된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가늠 할 수 없는 결과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배틀 오디션에서 예상을 뒤집고 2위를 기록한 막강 실력파들의 초박빙 재대결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혼성 듀엣 지존(장미지, 존추)의 멤버 장미지가 무대 위에서 얼굴을 들지 못한 채 펑펑 오열하는 모습도 담겨 그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어렵게 단 한 번의 기회를 갖게 된 무대인만큼 2위 재대결은 보는 이들도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며 “2위 팀들이 혼신을 다해 보여주는 무대가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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