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OK목장’에 귀여운 새 식구가 합류한다.
2월22일 방송될 MBC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의 코너 ‘OK목장’에서는 세 쌍둥이 아기 염소의 탄생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생아 세 쌍둥이 아기 염소들의 모습이 답겨 있다. 얼룩 무늬와 뽀송 뽀송한 하얀 털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의 초 절정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 김민서와 조재윤은 염소 가족의 세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금줄을 달았다.
조재윤은 윤도현에게 출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영상 통화를 하며 환한 아빠 미소를 지어 시선을 끈다. 조재윤 덕분에 영상 통화로 세 쌍둥이 아기 염소를 처음 만나게 된 윤도현은 ‘귀여운 강아지 같다’라고 말해 벌써 아기 염소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새로운 생명,귀여운 세 쌍둥이 아기 염소들의 탄생기를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 아기 염소들의 합류로 더욱 북적북적 해진 ‘OK목장’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라고 밝혀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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