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채시라, 장미희의 은밀한 링거 독대 현장이 포착됐다.
2월22일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측이 채시라와 장미희가 고급스러운 내부가 돋보이는 집안 한가운데서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희는 특유의 우아함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차림이다. 그는 소파에 기댄 채 링거를 맞으면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채시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뽀글 파마머리의 채시라는 봉투 속을 들여다보고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이에 채시라와 장미희가 극중 어떤 관계로 은밀한 만남을 갖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채시라와 장미희는 극중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의외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두 사람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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