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소녀 5인방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2월23일 JTBC 수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제작진 측이 셜록 소녀 5인방 진지희, 강민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 사람이 셀카봉으로 셀카를 찍거나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여고생에 완벽 빙의한 소녀 5인방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게 연기 조언은 물론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진 측은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소녀 5인방이 서로를 챙기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스태프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배우들의 끈끈한 우정이 드라마의 호흡을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재미난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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