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스페셜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2월2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스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타이틀곡를 비롯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레오의 자작곡 ‘차가운 밤에’, 라비 자작곡 ’메모리(Memory)’가 수록될 전망이다. 특히 콘서트 당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두 곡의 정식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타이틀곡 ‘이별공식’은 원곡의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을 살리면서 빅스만의 색깔과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라비의 랩 메이킹과 새롭게 만들어진 멜로디, 가사가 리스너들의 흥미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앞서 공개된 컴백 화보와 티저를 통해 빅스 멤버들의 풋풋한 감성과 친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24일 자정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 발매 예정인 빅스는 3월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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