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영국 여배우 가브리엘라 와일드가 에스티 로더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광고 캠페인을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가브리엘라는 2015년 2월,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크레센트 화이트 스킨케어 캠페인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차트 페레티(Richard Ferretti)는 “가브리엘라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타고난 재능을 지닌 여배우이자 아티스트이며 에스티 로더의 모던한 이미지와 가치를 표현할 완벽한 모델이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가브리엘라 와일드는 “에스티 로더를 대표한 멋지고 놀라운 분들의 뒤를 잇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 이전에 에스티 로더의 모델들은 모두 나에게 영감을 주었고 이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에스티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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