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설 특집을 맞이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게스트들의 요리실력을 볼 수 있는 신년 요리대전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이번 요리대전에서는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요리실력을 뽐냈다. 맛있는 먹거리 재료를 찾아 강원도 정선부터 제주도, 태국, 홍콩 등으로 떠났던 멤버들은 모두 독특하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김종국과 서우는 벌교 갯벌에서 꼬막 1,000개 캐기에 도전해 재료를 마련할 정도로 열과 성을 보였다는 평.
또한 방송 오프닝 장면에서 서우의 패션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월15일 방송 분에서 서우는 키치하면서 화려한 터틀넥 퍼 맨투맨 티셔츠와 스키니 핏 데님 팬츠, 킬힐로 스타일링한 모습이었다. 또한 그는 2014년 겨울부터 2015년 초까지 사랑 받고 있는 루피망고 모자를 착용, 트렌디함을 더해주기도 했다.
특히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서우의 퍼 소재 맨투맨 티셔츠는 컬러믹스가 돋보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패셔니스타로서의 스타일링을 한껏 뽐낸 서우는 이날 방송에서 요리에 있어서도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바로 2월22일 방송 분에서 김종국과 파트너를 이뤄 꼬막 5첩 정식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서우 패션 짱이다”, “요리도 잘하고 옷도 잘입는 서우 사랑해요”, “역시 서우는 못하는 게 없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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