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15만 관객 돌파 “가장 맛있는 코미디”

입력 2015-02-23 17:21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아메리칸 셰프’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월23일 영화사 진진 측에 따르면 개봉 6주차에 상영관 전면 확대라는 이례적 흥행을 기록한 영화 ‘아메리칸 셰프’(감독 존 파브로)가 21일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메리칸 셰프’는 푸드 트럭의 대표 메뉴인 쿠바 샌드위치의 탄생 과정과 더불어 가는 곳마다 고객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으며 매일 솔드 아웃을 외치는 셰프와 동료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 특히 보는 재미 뿐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더한 2015년 첫 푸드코미디로 설 연휴에도 끊임없는 관객몰이를 통해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존 파브로는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맛있는 코미디”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아이언맨’으로 흥행을 이끈 바 있는 존 파브로 감독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더해 엠제이 안소니, 소피아 베르가라, 스칼렛 요한슨,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식욕 돋우는 영화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메리칸 셰프’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아메리칸 셰프’ 티저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