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힙합 뮤지션 타이커JK, 윤미래, 비지(Bizzy)가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24일 필굿뮤직 측에 따르면 프로젝트 그룹 MFBTY(My Fan Better Than Yours)가 그룹 결성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 가요계 전격 컴백에 나선다.
MFBTY로의 컴백은 지난 2013년 첫 미니앨범 ‘살자(The Cure)’ 이후 1년6개월 만으로 이들의 귀환은 2015년 가요계 큰 활기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국내 가요계 다양한 신에서 활약 중인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들의 하모니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미래의 솔로곡 ‘엔젤(Angel)’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필소뮤직이 MFBTY의 새 앨범으로 2연타석을 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지난 2014년 12월 발표된 ‘엔젤’은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이들의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타이거JK-윤미래-비지 프로젝트 그룹 MFBTY 첫 정규앨범은 3월19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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