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친구’ 박해진, 장소 막론 쪽잠 투혼…스태프 ‘감탄’

입력 2015-02-24 13:2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의 쪽잠 투혼 현장이 포착됐다.

2월2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아 빠듯한 스케줄 속 쪽잠으로 피곤을 해결하고 있는 박해진의 근황을 전했다.

박해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현지 드라마 촬영을 시작, 그 사이 한국을 오가며 양국의 스케줄을 모두를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촬영 틈틈이 쪽잠으로 피로를 쫓고 있다.

하지만 박해진은 카메라가 켜지면 이내 피곤한 기색 없이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해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강행군 속에서 자는 시간을 쪼개어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해진은 극중 캐릭터 해붕을 보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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