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4%대를 돌파했다.
2월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4.01%(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 시청률인 3.9%보다 0.1% 상승한 수치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문희준이 출연해 연예계 생활 최초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인 닭 가슴살과 호박즙이 가득 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희준은 “38번의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의 동정심을 샀다. 하지만 곧이어 냉장고 속에는 주인도 모르는 음식들이 쏟아져 의문을 자아냈다.
이처럼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번 게스트들의 냉장고 공개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률이 상승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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