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미스(Miss) 맘마미아’ 한고은이 심형탁을 그리워한다.
2월26일 방송될 KBS N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8회에서는 주리(한고은)가 와인을 마시며 우진(심형탁)과의 스킨십을 추억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주리는 늦은 밤 집에서 홀로 와인을 마시며 앉아, 전 남자친구 우진과의 키스를 떠올린다. 과거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결혼을 생각할 만큼 깊은 관계였으나, 헤어졌다가 최근 재회하게 됐다.
주리는 우진과 다시 연인이 되길 원하지만 우진은 전 여자친구 그 이상의 관계를 원하지 않는 상황. 또한 우진과 주리 사이에는 영주(강별)가 있어 세 사람의 멜로라인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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