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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예매율 1위를 차지, 본격적인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월24일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감독 샘 테일러, 존슨) 측에 따르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의 파격 로맨스 영화가 동시기 개봉작들 ‘백 투 더 비기닝’ ‘포커스’ ‘나이트 크롤러’ 등 할리우드 영화를 대거 제치고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빠른 예매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이미테이션 게임’ 등 쟁쟁한 개봉작들도 제친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주목할 점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가 극장가에 전례 없던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를 담고 있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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