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기후의 반란’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안았다.
2월24일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기후의 반란’ 김진만 CP, 박상준, 김종우 PD가 참석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박상준PD는 “‘기후의 반란’이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 자리에 함께 와 준 김진만 CP, 박상준, 김종우 PD 등이 도와주셔서 해낼 수 있었다.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3부작 ‘기후의 반란’은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인류에 닥친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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