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공식적인 컴백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12집 정규 앨범 ‘위(WE)’ 발매를 앞두고 가진 신화 라운드 인터뷰에서 앤디는 “반성을 많이 했고 조심스럽지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앤디는 “멤버 형들과 다시 함께 활동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앤디는 “컴백 활동에 대해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채찍질도 해주고 반대로 힘내라는 격려도 해줬다”며 “사실 앨범 준비 과정에서는 모두 신경을 앨범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크게 다른 이야기는 안했다. 그렇지만 멤버들이 늘 힘을 주고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 12집 정규앨범 ‘위’는 이달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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