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2월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엘튼 존 오스카 파티와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여러 스타들이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톱 배우 에이미 아담스는 정교한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블루 커스텀 메이드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하이디 클룸 역시 은색 크리스탈 SS15 아틀리에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는데 드레스의 아찔한 메쉬 컷아웃으로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또한 드라마틱한 레드 드레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모델 이리나 샤크는 곡선 컷아웃 디테일이 매력적인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선보여 에스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지지 하디드는 캡슬리브와 골드 버클 디테일의 다크 블루 아틀리에 베르사체 드레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후에는 컷아웃 드레스로 갈아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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