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자체 발광’ 절친 스틸 공개

입력 2015-02-25 11:18  


[bnt뉴스 최송희 기자]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절친 스틸이 공개됐다.

2월25일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측은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동갑내기 세 친구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절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스물’에서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으로 3인 3색 매력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셋이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 정도로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마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라고 밝힌 치호 역 김우빈을 비롯해 “스무살 친구들의 이야기에 걸맞게 모든 것이 풋풋했다. 쉬는 시간마다 폭풍 수다를 나누며 김우빈, 강하늘과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전한 동우 역 이준호 “촬영장 갈 때마다 설렜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무장해제 되어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경재 역 강하늘까지 동갑내기 대세배우 3인방은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을 통해 완벽 케미를 과시할 것이다.

한편 ‘스물’은 내달 25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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