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멤버들의 완벽 화음 “목소리만 듣고 캐스팅 한 듯”

입력 2015-02-25 11:2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칠전팔기’ 멤버들의 완벽 하모니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 이하 ‘칠전팔기’)에서는 가수와 배우로 구성된 멤버들의 완벽한 화음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칠전팔기’ 멤버들은 매 회 추억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화에서 선보인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를 비롯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한 걸음 더’ ‘진심’ ‘연예인’ 등 과거 인기곡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며 뮤직 드라마만의 감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칠전팔기’ 김용범 감독은 “민효린이 감미로운 미성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면 세종은 곽진언 같은 저음으로 중후한 베이스 파트를 맡고, 레이는 특유의 트랜디한 보이스로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광선은 테너처럼 힘있는 보컬을, 유성은은 초고역대를 담당하며 화룡점정을 찍는다. 여기에 헨리의 섹시한 보이스가 양념 같은 역할을 하며 완벽한 화음을 이룬다”며 “마치 목소리만 듣고 캐스팅 한 것처럼 넓은 음역대를 지니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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