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월화드라마 편성 확정…주 2회 만난다

입력 2015-02-25 14:13  


[bnt뉴스 박슬기 기자] ‘식샤를 합시다2’가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2월25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제작진 측이 “지난 시즌1이 목요드라마로 주 1회 방송됐었지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콘텐츠인만큼 시즌2 편성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 끝에 시즌2는 월화드라마, 주 2회 방송을 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한층 더 흥미진진한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편성소식뿐만 아니라 윤두준(구대영 역), 서현진(백수지 역), 권율(이상우 역), 김희원(임택수 역), 황석정(김미란 역), 조은지(홍인아 역), 이주승(구대영과 백수지의 이웃 역할), 황승언(황혜림 역) 등 주연배우들의 캐릭터를 살린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두 남자주인공 윤두준과 권율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트와 특유의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두 남자주인공이 시즌2에서 어떤 매력으로 여성팬들을 사로 잡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서현진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와 웨이브가 있는 롱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준화 PD가 “세 배우의 호흡이 정말 좋다. 촬영장에서 매번 느끼고 있다. 세 배우의 조합뿐 아니라 여기에 힘을 실어주는 묵직한 배우들과 젊은 연기자들의 에너지가 더해져 작품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만큼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 층 더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무장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4월,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