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뇌섹남’ 전현무와 김지석이 허당 형제로 연대를 결성한다.
2월26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랩몬스터가 출연해 숨겨온 본색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명의 뇌섹남 중 하석진과 김지석, 이장원, 랩몬스터가 토크쇼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는 만큼,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IQ 148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제시된 문제까지 술술 정답을 맞추며 뇌몬스터로 급부상한다.
이와는 반대로 전현무와 김지석은 귀여운 허당 매력을 뽐내며 연대를 결성한다. 두 사람이 얼떨결에 중얼거린 말에서 랩몬스터가 센스 있게 힌트를 찾아내자, 서로 "내가 준 힌트"라며 실랑이를 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전현무는 김지석에게 “내가 믿을 건 당신밖에 없어”라며 친밀감을 표현해, 초반부터 달달한 남남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