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너목보’ 유세윤의 수준급 노래 실력의 비결이 공개됐다.
2월25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제작진 측이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월세 유세윤’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공개된 뮤비 영상에서는 유세윤과 이특이 노을의 ‘목소리’를 멋지게 열창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실제 주인공은 ‘너목보’의 일반인 출연진이었던 것. 두 MC가 수준급의 노래로 시선을 끌다가 결국 립싱크였던 것이 드러나 폭소를 자아낸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신개념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다.
무엇보다도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6일 첫 방송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Mnet, tvN,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net ‘너목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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