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스트레이(The Stray)가 첫 EP앨범 발매 초읽기에 돌입했다.
2월25일 스트레이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이 첫 EP앨범 ‘피버(FEV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모던록 사운드를 추구하는 스트레이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앨범명과 발매일이 적혀 있다.
지난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그대는 없는데’로 데뷔, 모던록과 블랙소울 그리고 알앤비의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펼쳐왔다. 특히 어쿠스틱 팝에서부터 록, 펑크, 그루브한 장르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만큼 이들의 첫 EP 앨범에 대한 가요계 관계자 및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3월4일 첫 EP앨범 ‘피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스트레이는 이달 27일 세계 밴드 대회 ‘에머젠자 페스티벌(Emergenza Festival)’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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