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전격 컴백 ‘예고’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국내 컴백을 깜짝 선언했다.

2월26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프렌드가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피터팬’, ‘빨간 두건’ 등 판타지 잔혹 동화 콘셉트의 앨범을 선보인 바 있으며 메르헨을 차용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는 3월9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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