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 포졸에게 잡혀 위기 직면…무슨 일?

입력 2015-02-26 12:3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하녀들’ 정유미가 또 한 번 피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한다.

2월27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는 국입엽(정유미)가 아버지 국유(전노민)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정유미는 극중 하녀로 신분이 전락해 독설과 납치, 고문 등 각종 수난을 당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깝게 한 만큼 포졸들에게 끌려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국인엽을 지켜보는 노비 동료들의 안쓰러운 눈빛이 심상찮은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에 가까스로 하녀의 삶에 익숙해지는 듯 했던 국입엽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국인엽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 이방원(안내상)과 대면해 만월당의 정체를 폭로하는 내용이 예고돼 11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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