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티머니 카드의 어린이 청소년 할인 등록을 간편하게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앞으로는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티머니 어린이·청소년 할인 등록이 가능해진다. 그간 온라인 홈페이지 상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이나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 또한 편의점(GS25,CU,미니스톱,세븐일레븐 전점) 및 역사서비스센터(수도권 1~8호선 중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 구간, 인천지하철 1호선) 등 오프라인에서도 할인 등록을 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티머니는 통신사 사정에 따라 3월 초부터 순차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할인등록 절차를 간편하게 개선했다"며 "연간 90만명의 이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할인등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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