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배우 신소율이 ‘달콤한 비밀’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에 출연하고 있는 신소율이 끊임없이 고난과 시련을 감당하는 비련의 여주인공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극중 신소율은 어린 딸을 키우는 미혼모로 약혼자에 배신당하고 딸을 잃어버린 참담한 엄마의 심경을 온몸으로 연기하고 있다.
그는 딸을 잃어버린 참담한 엄마의 심경을 표현하고, 치매의 걸린 노모의 모습에 속상한 눈물을 떨구며 자신의 일인냥 가슴으로 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매회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눈물신에도 신소율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단 한 번도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깊이 있는 감정표현으로 공감을 이끄는 것은 물론, 섬세한 눈물연기로 극의 완성도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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