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한 명의 여자 래퍼가 영구 탈락하는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2월26일 방송될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새로운 9번째 여자 래퍼의 등장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의 초점은 새로운 여자 래퍼의 등장으로 인해 반드시 한 명의 여자 래퍼는 영구 탈락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여자 래퍼들은 자존심이 걸린 ‘일대일(1 vs 1) 디스 랩 배틀’을 펼치게 된다. 이처럼 새로운 변수가 등장함에 따라 오늘 방송은 이번 프로그램 전체의 큰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Mnet은 운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일대일 디스 랩 배틀’ 장면이 담긴 영상도 선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심해 난 무적, 실력부터 외모까지 넌 방송 부적합” “함부로 덤벼? 잘못 걸리면 밟혀!” 등 살벌한 독기가 서린 가사 하나하나가 엄청난 긴장감을 주고 있어 오늘(26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예고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