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2부 방송을 앞두고 SNS에서 화제다.
2월2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1부 방송 당시 SNS 연관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출연자별 언급량은 초아, 백종원, 정준일, 홍진영, 김구라, 김영철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1부 방송에서 백종원은 중간 순위에서는 높은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이후 능숙한 요리실력 만큼이나 흥미로운 진행솜씨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로써 예능초보에 불과한 중년의 아저씨가 인기절정인 아이돌을 위협하는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실제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된 시기에 포털서비스 시청자 반응 순위를 보면 1위 ‘재미있다’, 2위 ‘음식 좋아한다’, 3위 ‘기다린다’, 4위 ‘좋은 시간이었다’, 5위 ‘기대된다’ 등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2위인 ‘음식 좋다’라는 대목으로 요리 전문가 백종원에 대한 관심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초아, 김영철까지 6인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는 이달 2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