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韓中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출연…아이돌 그룹 보컬 役

입력 2015-02-26 17:55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어바웃 러브’에 출연한다.

2월26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김동준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김동준은 한중 4부작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서 한국 최고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 준우 역을 맡아 중국인 인턴 기자와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 스토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그동안 김동준은 웹드라마 ‘후유증’ ‘후유증 시즌2’의 주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어 이번 드라마의 흥행 성적에 대해서도 국내외 관심이 크다.

또한 김동준의 상대역을 맡은 중국 여배우 유리나는 이전에 김수현, 송재림과 CF에 출연해 여러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어바웃 러브’는 3월2일 네이버 TV cast에서 4편 동시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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