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하나 “음악적 재능, 작곡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입력 2015-02-26 20:00  


[연예팀] 배우 이하나가 작곡가 이대헌의 딸임을 고백한다. 

2월26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나는 오랜 공백 기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원래 보컬을 전공했기 때문에 앨범 준비도 하고, 노래도 만들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자신의 음악적인 재능은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인 아버지 이대헌씨의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먼지가 되어’를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는 오늘(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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