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 남편 반대 심했다”

입력 2015-02-26 22:40  


[연예팀] ‘해피투게더3’ 김혜은이 남편이 배우의 직업을 반대했었다고 고백한다.

2월26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이거 그는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고 까지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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