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가수 에디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월28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디킴이 출연해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싱 싱 싱(SING SING SING)’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에디킴은 ‘너 사용법’ 무대를 펼친 뒤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내려왔다.
이후 MC유희열은 토크를 시작하자마자 ‘너 사용법’의 오글거리는 가사를 모두 읊으며 집중탐구 해 에디킴을 당황시켰다. 이에 그는 “‘너 사용법’의 댓글을 보면 남자 분들은 끝까지 듣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 특히 달달한 곡 특성상 낮에 듣긴 힘든지 밤에 차트 순위에 많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또한 에디킴은 이 날 녹화를 통해 마지막 연애가 군대 가기 전이라고 밝히며 “예전에는 1년에 2, 30곡 정도를 만들었는데, 연애를 못한 이후로 7, 8곡 밖에 만들지 못 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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