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눈물의 가족사 최초 공개 ‘무슨 사연?’

입력 2015-02-27 11:2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내친구집’ 장위안이 어려웠던 가족사를 고백한다.

2월28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장위안의 어머니가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 장위안을 위해 준비한 중국 저녁식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타일러, 줄리안은 장위안의 어머니와 집안의 최고령 어르신 큰이모의 집중 지도 아래 중국식 만두 만들기 비법을 전수 받는다.

또한 장위안의 엄마와 이모들이 중국의 특색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1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가정식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알베르토와 줄리안은 중국에서 먹어본 요리 중에 어머님의 요리가 가장 맛있다며 어머니의 요리 솜씨를 극찬한다.

더불어 이들은 가족과 친구들이 처음으로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이 모인 것을 기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장위안의 엄마는 아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와 이혼 후, 어려웠던 가정생활을 덤덤히 고백해 친구들과 가족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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