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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그룹 빅스의 아주 특별한 패션쇼가 공개될 예정이다.
2월28일 방송될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애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빅스 멤버들의 아주 특별한 패션쇼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촬영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하기 위해 한 감귤농장을 찾았다.
본격전인 감귤따기 체험에 앞서 빅스는 일명 몸빼바지라 불리는 작업용 일바지를 입어야 하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이내 작업용 일바지와 모자를 착용하고 즉석에서 패션쇼를 제안했다.
이에 라비는 자신의 작업복을 받아든 후 자신의 바지보다 이쁘다며 만족해 했다. 이와 반대로 레오는 어떻게 해서든 입지 않으려고 사이즈 핑계를 대며 착용을 거부했다. 하지만 결국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가장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일바지를 입게 됐다.
이후 레오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절대 입지 않으려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입기는 했지만 작업복을 입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매주 토요일 오후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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