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주연 4인방, 수중촬영 도전…추위 속 연기 투혼 ‘감탄’

입력 2015-02-27 12:15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여왕의 꽃’ 주연 4인방의 수중촬영 장면이 포착됐다.

2월27일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진 측이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이 수중촬영교육에 몰두하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4명의 주역들이 포스터 촬영으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수중 촬영을 택해  진지한 자세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24일 5시간에 걸쳐 진행된 포스터 수중촬영에서 주연 4인방은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 추위와 싸우면서 극중 캐릭터 표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종혁은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통해 수중 연기 경험이 있는 반면, 김성령, 이성경, 윤박은처음으로 수중 촬영에 도전한 상황. 이에 김성령, 이성경, 윤박은 전문가로부터 물속에서 눈뜨는 방법 등 기본 교육을 받고 수차례 연습을 반복하며 열정을 불살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왕의 꽃’은 3월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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