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나가수3’ 하동균의 반전 모습이 화제다.
2월27일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두 번째 탈락자를 가를 2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동균은 섹시함에 더해 귀여운 매력까지 장착해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인터뷰를 할 때에는 귀여운 드라큘라로,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야생마로 변신해 극과 극 매력으로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이날 하동균은 자신이 선곡한 노래를 소개하며 “스스로 뿌듯했던 건 같이 연주하는 친구들이 이 노래를 들어보고 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라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송곳니를 노출시키며 극강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무대에서는 하동균은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검은 바바리코트를 입고 등장해 마이크와 밀당을 하며 치명적인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더불어 노래를 부를 때마다 휘날리는 검은 바바리코트가 하동균의 섹시함을 더했다. 이를 지켜본 스윗소로우는 “하동균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나가수3’의 2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늘(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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