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신예 이열음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새침데기 매력을 선보인다.
2월27일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열음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가제)’(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 캐스팅돼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중 이열음은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로 새침데기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열음은 작년 한 해 KBS드라마 ‘중학생 A양’과 tvN드라마 ‘고교처세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열음씨가 올해로 스무살을 맞이함과 동시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를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걷게 될 것 같다. 점점 발전해 가는 배우 이열음의 모습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복수극과 아프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내 마음 반짝반짝’ 후속으로 3월 중 방송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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