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스페셜 앨범 발매와 함께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가진다.
2월27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지난 2012년 3월15일 데뷔 이후 국내외 큰 사랑을 받아온 뉴이스트가 데뷔일인 3월15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신곡인 ‘아임 베드(I’m bad)’ ‘나와 같은 차를 마시고’ 등을 최초로 공개, 그 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곡 ‘아임 베드’는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뉴이스트의 절제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헤어짐을 고하고 난 뒤 숨겨야만 했던 남자의 속마음을 담백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로 담았다. 이번 트랙에는 현재 성대수술 후 회복중인 백호를 제외한 4명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겨 뉴이스트의 또 다른 색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스페셜 앨범을 온라인 음원으로 선공개한 뉴이스트는 데뷔일인 내달 15일 데뷔 3주년의 의미와 감사의 감동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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