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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그룹 원펀치가 트레이드 마트 드레드 레게머리를 풀었다.
2월26일 원펀치 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펀치랑 두 달 만에 드레드락 머리를 풀고 정만식 삼촌 영화 보러 왔어요. 단순히 욕 영화가 아닌 김수미선생님의 교훈이 담긴 욕 배틀 모성애와 만식삼촌의 내면연기가 느껴지는 ‘헬머니’. 웃음과 눈물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헬머니’ 대박. 펀치는 나이가 안돼서 비록 영화는 못봤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펀치는 ‘헬머니’ 주연배우 정만식과 다정하게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처음 레게머리를 풀고 훈훈한 얼굴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원펀치는 데뷔곡 ‘돌려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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