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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크루즈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 부분변경 출시를 기념해 8일까지 펼쳐진다. 보는 각도에 따라 차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시각적인 기술을 통해 신차의 디자인 요소를 보여준다. 시승 프로그램도 구성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에 참여하거나 전시된 차를 찍어 개인 SNS(페이스북)에 게시한 방문자는 추첨을 통해 셀카봉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국지엠은 19~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1월 크루즈 부분변경을 선보였다. 새 기조인 '와이드&로'의 역동적인 외관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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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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